럭키가알려주는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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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새벽 6시 자랑스러운 우리 20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이탈리아와 준결승전을 치렀는데요 전반 14분만에 이탈리아 선제골로 끌려가던 한국대표님은 전반 23분 이승원의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. 후반에도 서로 몇 차례기회가 있었으나 서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후반 41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박현빈의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어낸 이탈리아는 시모네 파 푼데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올리면 이날 경기 결승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우루과이에게 패한 이스라엘과 12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3-4위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 남은 힘내서 경기할 수 있게 많은 응원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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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는 20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 4강 경기 거리응원에 대해 교통 및 안전대책을 강구한다고 합니다. 교통 및 안전대책에 대해 숙지하시고 거리응원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. U-20 월드컵 준결증 거리응원 교통대책 U-20 월드컵 한국과 이탈리아전 거리응원에 앞서 서울시는 아래와 같이 교통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. 지하철 - 인근 역사 안전인력을 평시 대비 16명 증원 배치 (9명 ->25명), 대상 역사는 종각역, 경복궁역, 광화문역 역사 출입구는 05:00 개방 예정이며 광화문역 출근시간대 혼잡 시 충입 통제 등 특별관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. *지하철은 출근 혼잡시간대 최대 편성으로 운행되며 별도 추가 편성은 없음 버스 - 오전 집중배차시간 30분 연장 평소 07:00 ~ 09:00 행사일 07:00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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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객 194명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합니다. 금일 오전 11시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여객기가 대구 공항 착륙직전 출입문이 열렸으며, 이 여객기는 문이 열린 상태로 활주로에 내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여객기에 탑승한 194명 중 다친사람은 없으나 일부 승객은 놀란마음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착륙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는 진술을해 현재 경찰에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있다고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