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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용어 및 에티켓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. 골프는 필드 위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.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운동이기도 한데요. 그래서 이번엔 골프용어들을 정리해 보고 라운딩시 지켜야 할 에티켓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.
골프용어
티잉그라운드란 무엇인가요?
티잉그라운드는 말 그대로 공을 치는 곳입니다. 즉, 티샷을 하는 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. 페어웨이와는 다르게 잔디가 없고 평평하게 되어있습니다.
해저드란 무엇인가요?
해저드는 코스 내에 설치되어있는 장애물 중 하나로 물웅덩이 또는 연못등을 말합니다. 워터해저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 이러한 해저드 안에서는 벌타 없이 칠 수 있지만 다른 홀과의 경계지점에 위치하면 2 벌타를 받게 됩니다.
OB말뚝이란 무엇인가요?
OB말뚝은 Out of Bounds의 줄임말로 플레이 금지구역을 표시하기 위해 흰색 선으로 만들어 놓은 말뚝입니다. 이 구역 안으로는 공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. 만약 들어갔다면 1 벌타를 받고 다시 쳐야 합니다.
벙커란 무엇인가요?
벙커는 모래나 흙으로 만들어진 웅덩이입니다. 샌드트랩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. 그린 주변에 많이 있으며 샷을 했을 때 바운드가 커서 정확한 샷을 요구하기도 합니다. 벙커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수로 공이 벙커에 들어갔을 경우 무조건 나와야 하며 나오지 못할 경우 페널티를 받습니다.
러프란 무엇인가요?
러프는 풀이 길게 자란 지역을 말합니다. 풀 속에 공이 파묻혀있기 때문에 치기 어렵고 까다롭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퍼분들은 긴 풀보다는 짧은 풀 쪽으로 공략하시는 편입니다.
골프 에티켓
티샷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?
먼저 티샷순서는 첫 번째 홀인원(파3) 두 번째 파 4 세 번째 파 5 네 번째 레이디티 순으로 진행됩니다. 만약 한 팀에 4명이라면 1번 홀과 10번 홀에서만 오너인 사람이 먼저 티샷을 하고 나머지 홀에서는 가위바위보 또는 나이 많은 사람 등 서로 합의하에 결정하면 됩니다.
볼마커는 어디에 놓아야 할까요?
볼마커는 그린 위에서 자신의 공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도구입니다. 주로 동전모양처럼 생긴 것을 많이 쓰는데요, 이것 또한 정해진 규칙이 있습니다. 마커는 반드시 플레이어의 몸 쪽에 가까운 곳에 두어야 하며, 다른 물체와는 접촉해서는 안됩니다. 그리고 동반자가 퍼팅라인 선상에 서있다면 방해되지 않도록 비켜줘야 하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!
그린 위에서 마크 후 이동해도 되나요?
이동은가능합니다.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. 첫째로는 너무 멀리 가지 않는 것이고 둘째로는 스파이크 자국을 수리하거나 디봇을 메꾸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. 이 모든 행동은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. 마지막으로 캐디와의 간격 유지도 필수랍니다!
이렇게 해서 골프장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및 에티켓을 알아보았는데요.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골프이지만 그만큼 알아야 할 용어도 많은 만큼 공부해야 될 부분도 많은 것 같네요.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서 모두 즐거운 라운딩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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